멕시코에서 한국인 여행객 등을 상대로 호의를 베푸는 척하며 접근한 뒤 금품을 털어가는 강·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주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한인 여행자 등이 소지품을 빼앗기거나 도난당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범인들은 한인 여행자들에게 음료수나 주류 같은 것을 건네 정신을 잃게 하거나 일부러 옷에 이물질을 묻히고서는 도와주겠다고 접근해 지갑 등을 털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 대사관은 "모르는 사람의 과한 친절을 주의하고 무심코 건네는 음료나 사탕 등은 사양하는 게 좋다"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: 정의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9201631180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